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7년 1월 1주차 (문단 편집) == 1월 5일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s-4.1.9|탄핵 심판 2차 변론기일]] == 1. '''탄핵 심판 관련''' *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측이 [[촛불시위]]는 국민의 민심을 대변하지 않으며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라 주장했다.'''[[http://v.media.daum.net/v/20170105111004828|헤럴드 경제]] *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과격한 주장만 펼치다 재판관들에게 수차례 제지를 받았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05_0014621875&cID=10201&pID=10200|뉴시스]] * 대리인단에 속한 서석구 변호사[* 현 어버이연합 법률고문으로 알려졌다.]는 '''"박 대통령은 [[예수]]다."''' 라며 박 대통령 측에서 검찰의 조사를 거부한 것은 생각치도 않고 "무죄주장할 권리, 변호인 접견권리를 박탈한 채 대통령을 단죄한 것은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뿐이다." 라는 논리를 전개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37664#csidxfc49fe89134ac4790b6ac7e84c1b5f7|이투데이]] * 또한 박 대통령 측은 탄핵 소추의 부실함을 제기하며 '''"민주주의에 다수결은 굉장히 위험하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공리주의적 다수결을 채택하고 있다. 당장 박근혜 대통령은 가장 많은 표를 받는 사람이 당선되는 투표라는 다수결 수단을 통해 당선됐다. 다수결이 위험하다는 주장은 소수의 권리에 대한 전체주의적인 탄압과 같은 때에 하는 것이지 다수결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의 탄핵 기각의 근거는 되지 못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10510575621963&outlink=1|머니투데이]] *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형사재판처럼 증거가 엄격하게 검증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지만 헌재 측 [[강일원]] 재판관은 이 재판은 탄핵심판이지 형사소송이 아니다"며 대통령 측의 주장을 지적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5/0200000000AKR20170105074851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헌재 탄핵심리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전추]] 前 비서관은 "청와대 관저에서 최순실을 본적 있다." 고 증언했으나 자신이 비서관이 된데에 최순실의 추천이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5/0200000000AKR201701051352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윤 전 비서관은 '대통령이 해외순방 의상비를 자신에게 직접 줬다', 즉 최순실이 대납한 건 아니라고 주장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051624001&code=940100|경향신문]] * 박근혜 대통령에게 유리한 증언을 제외하고는 '''기억나지 않는다, 모른다, 말할 수 없다.'''로 일관하고 있어 잠적기간 동안 입을 맞춘 의혹을 받고 있다. 1. '''특검 수사 관련''' * 박 대통령이 제기한 특검의 정치중립성에 대해 특검 측에서는 "변호사의 주장에 불과하다."며 사실상 일축하고 나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5/0200000000AKR20170105130500004.HTML?input=1195m|연합뉴스]] * '최순실 예산'으로 추측되는 예산이 약 1조 4천억원 정도이며, 특검에서 이에 관해서 조사를 시작한다. 관련 자료로 얼마 전에 나온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31635764YE|'최순실과 예산 도둑들']]이라는 책을 참조했다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86958|서울신문]] *[[우병우]]가 10월에 각종 의혹에 대해 '최순실은 죄가 안 된다'는 요지의 대응 문건을 써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7426.html?_fr=fb#cb|한겨레]] * CJ그룹이 추진하는 1조원대 한류테마파크 ‘K컬처밸리’ 사업을 수사하고 있다.[[http://v.media.daum.net/v/20170105040458675?f=m|국민일보]] * 특검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http://www.nocutnews.co.kr/news/4712690|노컷뉴스]]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조사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대수비'[*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다수의 수석비서관들이 '비선 실세에 대해서도 인정하자'고 제안했지만 묵살당했다고도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915087&date=20170105&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노컷뉴스]] * 특검이 국조특위 측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을 위증혐의로 고발요청을 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5/0200000000AKR20170105190200004.HTML?from=search|연합뉴스]] 1.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과 [[장시호]]가 KT에 스키단 창단을 제안하고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운영을 맡기도록 요청했던 사실이 드러났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936645&sid1=100&mode=LSD|연합뉴스]] * 차움의원 '대리처방' 의혹은 사실상 최순실의 단독 행동이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http://v.media.daum.net/v/20170105061002498?f=m|연합뉴스]] * 우병우의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지휘했던 윤갑근 대구고검장의 동생이 2007년부터 육영재단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http://www.nocutnews.co.kr/news/4712266|노컷뉴스]] * 이재만 전 비서관이 '정호성-최순실 공유 이메일'을 허가했다는 것이다.[[http://v.media.daum.net/v/20170105051602990?f=m|한겨레]] *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이 지난해 교육부 특별감사를 1주일 앞두고 정씨의 수업 출석 관련 서류를 허위로 꾸민 정황이 포착했다.[[http://v.media.daum.net/v/20170105060017308?f=m|경향신문]] *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14년 7∼8월 [[국가정보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추모 전 국장의 1급 승진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v.media.daum.net/v/20170105174302979?f=m|국민일보]] * 박근혜 대통령이 삼성에서 파견 간 [[승마]]협회 간부 2명의 이름을 콕 찍어서 "이 사람들 교체하라"고 요구한 정황을 특검이 포착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91942|SBS]] * 박근혜 대통령을 정계입문하는 데 가장 큰 역할했던 사람이 최태민의 5번째 부인 '''임선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20400|채널A]] * 정호성의 녹취록에서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 최순실이 일일이 지시를 하였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62468&oid=448&aid=0000195270&ptype=052|TV조선]] * 최순실은 녹색기후기금 행사의 대통령 참석에 대해 지시를 하거나 외국인투자촉진법 통과를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43529|JTBC]],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43530|JTBC]] * 청와대가 졸피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 80%를 인근 군병원에서 공급받았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3071151&oid=437&aid=0000143536&ptype=052|JTBC]] 1. '''정치권/정부 반응''' * 외교부는 [[정유라]]의 범죄인 인도요청서를 덴마크 정부에 전달했다.[[http://v.media.daum.net/v/20170105152819952|이데일리]] 1. '''각계 반응''' * [[박사모]]에서 1월 7일 강남역 집회 이후 조직적으로 강남역 맛집에 침투해서 여론을 만들자는 지령이 내려왔다. 사람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http://www.etnews.com/20170104000405|전자신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